ICT기술과 헬스케어(Healthcare)가 융합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세계최초로 상용화됐다.

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병원(병원장 정희원)이 지난 2012년 1월 설립한 조인트벤처(JV) 헬스커넥트는 ICT 기술과 병원 의료서비스를 연계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‘헬스온(Health-On)’의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.

‘헬스온’은 개인별로 건강검진 또는 체력측정 결과와 식습관 및 운동량 등 실생활 패턴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▲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▲식이요법 및 운동치료를 꾸준히 병행하는 것은 물론 ▲정기적 효과 측정과 전문가 온·오프라인 상담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개념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.

특히 ‘헬스온’은 ICT기술을 건강관리 서비스에 전면 활용하는 것이 눈에 띈다.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(App.)과 손목이나 허리에 착용하는 활동량 측정기 ‘액티비티 트래커(Activity Tracker)’ 등을 통해 개인의 운동량 및 식사량을 지속적으로 저장하고 이를 시스템에서 분석해 준다.

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나 생활 패턴을 언제나 확인할 수 있게됐다.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전문 의료진과 건강·영양·운동 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의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오프라인은 물론,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도 개인별 맞춤형 상담과 건강관리 현황에 대한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다.

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@donga.com